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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브루나이]³

높은 건물이 없다 보니 사방으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 예뻐 보입니다ㆍ

#수상가옥 탐방#
앞에 보이는 다리가 우리나라 대림건설에서 놓은거랍니다ㆍ
또 국왕께서 세계에서 다리를 잘 놓는 곳을 알아보라 하셨을때
대림건설이라 했다지요^^  ㅡ가이드의 설명 중에서ㅡ

세계 최대의 수상마을

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로 서로의 집을 연결하고
전기시설, 상수도시설 등이 잘 되어있으며
학교,시장,모스크,병원, 경찰서, 소방서도 있답니다ㆍ

여기 수상가옥 마을에서 1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해요~

호텔 로비 샵에는 이렇게 한글도 있어요~♡

시내에서는 살 만한 곳이 없으니 이곳에 몇 번씩 들락날락
하면서 사게 되더라구요~ㅎ

오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만
우리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모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나라이다 보니
당연히 판매도 않겠지요ㆍ오로지 음료와 커피예요
과자와 과일 견과류는 서비스였지요
길거리에서는 카페도 눈에 띄질 않더랍니다

오늘 저녁은 한식을 먹습니다ㆍ

# 야시장 투어
.....중에 예쁜 소녀를 보다ᆢ☆

잘 익어 맛나게 보이는 바나나를 샀습니다~
어린 학생이 엄마를 도우려고 나온 것 같아 보여요

현 국왕께서 이렇게 번듯한 야시장을 만들어 주었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을 위해 임대로는 월 1달러만 받는다니
너무 놀라웠습니다~~💯
더 놀라운건 병원비도 접수할때 접수비  정도의 비용으로
의료비와 상관없이 무조건 1달러만 받는데요^^
국민 모두가 세금은 없고
-♡♡ 0~13세는 병원비 무료
13세~어른은 1달러-♡♡

브루나이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무슬림 이라도 히잡을 쓰지 않아도 된다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쓰고 있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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