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국가로 술탄이 다스리는 나라]
브루나이 뜻 = 평화가 깃드는 살기좋은 나라
종교의 특성상 돼지고기 먹지 않음


반다르 세리 베가완을 향하여 ㅡ✈️
히잡을 쓴 승무원


브루나이의 상징이고 랜드마크 "오마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이 한장의 사진을 보고 꼭 가보겠다며~
매우 이색적인 동남이 여행을 했으며
전혀 알지도 못했던 작지만 산유 부유국인 브루나이를
알고 왔다는 뿌듯함~///

많이 알려진 나라가 아니여서일까?
아님 물가가 비싸서 여행경비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호텔이 좋다니까 가보자~~~ㅎ
텅텅 빈 좌석 ㅡㅡㆍㅡㅡ

# 로얄 브루나이 항공 #
유일하게 자국 비행기로만 갈 수있는 나라였구요
나라에서 운영을 하기에 많은 적자가 나도
아무 문제 없다네요

제주도를 지나고 있군요~

기내 중식

간식이 나옵니다 ㆍ맛있어서 마트에서 사왔다는~~~

5시간이 조금 넘는 비행을 마치고~~//

여행객이 별로 없으니 바로 바로 통과입니다ㆍ
출국 전에는 제한하는 것도 많고 해서
많이 까다롭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오니 그런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ㆍ

젊은 총각 가이드도 만났어요

가까이에 호텔이 있어서 체크인 부터 하려고 숙소에 왔습니다
왕과 왕비의 사진이 있어요

크기에도 놀랍지만 천연대리석과 노란색 부분은 전부
금이라니 놀랍죠?
사람손이 닿지 않는 높이 부터는 황금으로~~😍

호텔 문 안에는 건장한 남자 둘이서
오가는 손님들께 문을 열어주고 닫고 합니다 ㆍ
투숙객보다 종업원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종업원이 1,000명 정도~~~

여기는 식당, 우리도 3일 동안 조식을 먹습니다


호텔이 워낙 넓다보니 처음엔 방 찾기도 어려웠어요 ㅋ

여기서 3층으로 올라가면 우리의 숙소

이 호텔은 2인1실 이라서 난 싱글룸을 써야만 했어요

아! 작은 싱글룸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더블침대가
있는걸 보니 돈을 더 낸 만큼 혼자사용하는 것같아요
내 방이 제일 커서 밤마다 여기서 놀았으니..^^

이렇게 넓고 화려한 화장실 이라니~~



넓다 보니 지도가 준비되어 있고요

~~♡♡~~ 다시 가고 싶은 곳

음료와 생수,티종류,간식는 얼마든지 서비스
하나 먹으면 또 채워 놓고....
흠 잡을때 없는 호화로운 숙박시설과 종업원들의
서비스라고 하더니 얼마나 친절 하신지 인상에 남습니다





야외 풀장도 여러 곳인데 우리끼리만 즐기는듯ㅡ⛱️
투숙객이 많질 않은 것 일겁니다
가이드말이 현재 한국인이 25명 들어 와 있다고 했으니까요ㆍ
같은 동남아인데 달라도 너무 다르죠?
여행사 피켓들고 따라다니는 여행자들을 못 봤으니까^^

암튼 우리끼리 ( 5명 ) 여유롭고 편안하게
시간을 즐기다 온 것 입니다ㆍ

누나를 쫓아 온 남동생들

이 나라 국민들은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산답니다
우리도 여유롭게 보이나요?

선셋이 멋있다고 해서 달려 와서 봅니다


주변 환경도 너무 멋져요🏝

반짝이는 샹들리에

호텔 대리석 바닥이 너무 예쁘죠?

조식은 호텔에서 점심 저녁은 밖에서

들어오며 나가며 천장만 보고 다닙니다 ㅎㅎ저 황금을^^


메인 로비에 기념품 샵이 있어서 여기서
각자 필요한 것을 구입 했답니다🎶
여행의 꽃 , 쇼핑은 언제나 즐거워라~(*_*)

호텔을 한 바퀴 돌아보려면 버기카를 타면 됩니다ㆍ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얼마든지 타도 되고
투숙객은 모든게 다 서비스~!! 🛺
나의 호화로운 호텔 생활..!!!!\(^o^)/

물소리,새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