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시코쿠]

#마쓰야마

일본의 4개의 섬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중에
제일 작은섬 시코쿠를 가다.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와 함께
일본여행가는 민준이~~🎵

손자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출발 합니다.!^^

마쓰야마공항,생각보다 그리 작지 않고 쾌적했어요.

마쓰야마 공항에 수도꼭지에서
오렌지 주스가 나와요.
400엔을 내면 컵을 받아서 한 가득 따라서 마셔요.

수건계에 에르메스 라고 하는 "이마바리"수건

손수건서 부터 다양하게 있는데
만져보니 촉감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렌트가 받으려고 온 곳
아빠옆에 늘 붙어 다니는 손자 ㅡ♥️

전차와 버스가 만나는 곳에서 기념샷....

부자의 발걸음이 날아갈듯~~~♡.♡~!!

호텔에 짐 풀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조용하고 한적한 소도시 여행~~ㅎ 좋습니다.

한국인 단체 여행객은 보질 못했고
가끔 가족단위로 온 자유여행팀만 보았습니다.

맛집 검색해서 찾아 갔는데
우리가 오후  타임 오픈런을~~ㅎ

이틀 묵어 갈 칸데오 호텔(4성급)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오카이도 상점가^^

아이 데리고 다니기도 편해서 좋았던 기억~~*.*

미리 예약 한 맥주집으로  왔는데
잠시 후 한 무리의 여행객들이 들어 옵니다.~~
유럽인들은 사케를 마시더군요

우리가 주문한 안주,감자튀김,닭고기숯불구이,
불꽃푸딩(먹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시켰다는 것)
불꽃이 꺼지면 먹으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먹어보니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나름 괜찮았어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학생들 하굣길에 보니까 자전거 탄
남.여학생들이 많이 보였지요 .

메뉴판~~코리아 메뉴라고 하면 한글이 적힌 메뉴판을
갖다 줘서 어딜가나 불편함이 없는거죠

밥이 맛있는 일본~~

손자를 위해 치킨도 주문.!!

~~♡.♡